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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습관

아이 생활 습관이 엉망이라고요? 나쁜 습관을 고치는 3단계 플랜

자가회복 2025. 7. 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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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공식품만 먹고, 채소는 거들떠도 안 봅니다. 밥은 건너뛰고 아무 때나 간식만 먹습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며, 아침마다 전쟁입니다. 식습관과 수면 습관이 엉망이 되면 아이는 공부도 안 되고, 관계도 나빠지고, 살도 찌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아이의 식습관
자녀의 습관 관리

부모의 잘못된 지도는 아이의 생활 습관을 고칠 수 없다

“이건 나쁜 음식이야”라고 억압하면 아이의 욕구가 쌓였다가 폭발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해”라고 강요하면 오히려 좋은 음식을 싫어하게 됩니다.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난다”라고 비현실적인 기준을 제시하면 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부모가 옳은 것을 가르치는 것이 정말 효과적일까요?

부모가 옳다고 믿는 것을 가르치는 것보다 아이가 주체성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부모는 먼저 실패해 본 사람으로서 아이를 안내해 주는 사람입니다.
부모가 역할을 바꾸면 아이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아이의 습관을 바꾸는 3단계 플랜

1. 현재 상태를 인정하기

“너는 습관이 엉망이야!”라는 비난을 멈추세요.
"맞아. 이제부터 바꾸면 된다"라고 현재를 인정하면서 시작합시다.

 

2. 부모의 믿음 바꾸기

부모 입장에서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밥먹는 시간"이 더 중요합니다.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난다”라는 오해 버립니다. “같은 시간에 기상”이 더 중요합니다.

 

3. '일정 기상’과 ‘일정 식사’ 실천하기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예를 들어, 기상 시간을 아침 7시로 정합니다. 일찍 자든 늦게 자든 7시에 일어납니다.
같은 시간에 식사하기. 예를 들어, 저녁 먹는 시간을 6시로 정합니다. 음식 종류는 자유롭게 먹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하게 하려면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깨우지 않습니다. 처음엔 지각해도 참아야 합니다. 지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결국 책임감 있는 아이가 될 것입니다.만약 낮잠을 자서 취침 시간이 늦어졌더라도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야 합니다. 잠이 부족할 것 같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잠이 부족한 아이는 없습니다.

 

식사 시간 외에는 식사 제공하지 않습니다. 굶어도 괜찮습니다. 칭얼댄다고 라면이나 과자를 주면 안됩니다.

음식 강요하지 마세요.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세요. 간식을 먹지 않고 기다렸다가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게 되면 배가 고프기 때문에 대부분 음식을 잘 먹게 됩니다.

 

용돈 제도를 도입합니다. 간식은 스스로 구입하도록 합니다. 일주일에 간식을 먹을 수 있는 횟수와 종류를 아이가 결정하도록 합니다.

지금 바꾸지 않으면 아이와의 전쟁이 반복됩니다

부모는 지치고, 아이는 저항만 커집니다. 중고등학생이 되면 부모는 손댈 수가 없게 됩니다. 아이는 자신을 통제하는 법을 배우지 못합니다. 기본적인 생활이 무너지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과 학업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공한 미래를 상상해보세요

아이가 스스로 일어나고 스스로 식사 시간도 지킵니다.
부모는 더 이상 싸우지 않아도 됩니다.
자존감과 자율성이 자라난 아이가 됩니다.

 

오늘 당장 시작해보세요

일정한 시간 기상하기
식사 시간 정해서 식사하기

 

부모의 용기있는 변화가, 자녀의 습관을 바꿉니다.